췌장암4기 복막전이 암환자 남편과 엄마같은 아내의 지난 1년을 엮은 시간의 기록입니다. 어려움을 있으나 두려움은 없고 아픔에 잠식 당하지 않는 씩씩한 삶에 대한 책입니다
저자소개
목차
<들어가며> 이글을 읽어주시는 여러분께. 감사를 전합니다. <여름> 6월 어느 날의 일기 건강검진을 준비하는 자세 고민은 늘어만 가지 줄어들지 않는다 이 손을 놓지 말아야지 암은 우리의 삶이 되었다. 당신에게 전하는 편지1 <가을> 오만방자한 환자님 먹고 싸고 걷기가 중요해. 다학제진료의 기억 적을 알면 백전백승 암을 공부하자. 항암 기록을 쓰기 시작하다. 당신에게 전하는 편지2 <겨울> 사실은 괜찮지 않다. 나는 암환자 보호자가 맞다. 내자리는 오직 주방(이기적인 암환자) 집으로 출근합니다. 덤벼라 세상아. 겁이 나는 밤 당신에게 전하는 편지3 <봄 > 우울증에 대한 고백 인라인을 타는 암환자 당신은 꽃보다 아름다워 여보 오늘은 어디가? 노력은 배신도 한다. 당신에게 전하는 편지4 <다시 여름> 남편의 일기를 훔쳐보다. 입원했지만 "아싸"입니다. 그럼에도 사랑해 줄꺼지. 암환자 남편은 요리파괴자 51살 남편은 1살입니다 당신에게 쓰는 편지5 <글을마치며> 매일을 꾹꾹 눌러 찬란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