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의 위로
우리는 현실 세상의 다양한 환경으로 인해 마음을 다치고 상한다. 그런 마음들을 어루만지고 치유하며 단련하는 글을 써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펜을 들었다.
1년이란 시간에는 봄, 여름, 가을, 겨울 4계절이 있듯이 우리의 인생에도 마음에도 기쁨, 슬픔, 즐거움, 노여움등의 다양한 감정들이 존재한다. 다양한 희로애락의 감정들을 4계절처럼 나누어 우리에게 또 스스로에게 조금이라도 위로와 치유가 되고자 하는 마음이었다. 책을 쓰는 내내 스스로에게도 다양한 감정들을 맞는 충분한 동기가 되었다. 살면서 느껴지는 감정을 되짚어 보며 조금이라도 아프거나 다친 마음에 상처들을 보듬고 치유하는데 조금이나마 위로와 격려가 되기를 바라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