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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제 나와 이별하기로 했다
- 저자
- 제임스 홀리스 저/이정란 역
- 출판사
- 빈티지하우스
- 출판일
- 2020-10-23
- 등록일
- 2021-05-12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34MB
- 공급사
- 예스이십사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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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인생의 오전이 상처투성이였다 할지라도인생의 오후도 상처투성이라는 법은 없다!불안이 일상이 된 지금우리가 융 심리학을 만나야 하는 이유지그문트 프로이트와 함께 심리학, 정신분석학의 큰 줄기를 만들어낸 칼 구스타프 융. 그림자와 무의식, 콤플렉스, 페르소나 등의 이론을 통해 ‘진정한 나’에 관한 성찰을 제시해온 융 심리학은 BTS와 조던 피터슨, 클로드 레비스트로스, 헤르만 헤세 등과 같은 수많은 석학과 예술가, 사상가들에게 깊은 영향을 끼쳤다. 융 심리학 전문가이자 ‘중간항로’라는 표현을 통해 이제 막 인생 2막을 시작한 독자들에게 큰 울림을 전한 제임스 홀리스는 오래된 나와 이별하고 ‘진정한 나’로 성장하기 위해 지금 던져야 할 21가지 질문을 『나는 이제 나와 이별하기로 했다』에 담았다.
저자소개
스위스 취리히의 융 연구소에서 정신분석을 공부했다. 지금은 미국 워싱턴에서 융학파 정신분석가로 활동하며 샌프란시스코 세이브룩대학교에 교수로 재직 중이다. 중년의 삶과 관계에 관한 융 심리학 대중서 15권을 썼고, 이 책들은 지금까지 18개 국어로 번역되었다. 그중 『내가 누군지도 모른 채 마흔이 되었다』는 제임스 홀리스의 첫 책이다. 홀리스는 마흔에 겪는 위기를 ‘중간항로’라 표현하며 이 시기를 현명하게 보내기 위한 심리학적 가이드를 제시한다.
『남자로 산다는 것』은에서는 남성이 태어나면서부터 겪게 되는 상처와 억압을 ‘새턴(토성)의 그림자’라는 비유로 표현하며, 남성이 두려워하고 외면해온 내면의 진실을 직시하여 소외와 고립에서 벗어나 치유되기 위한 심리학적 가이드를 제시한다. 이 책은 1994년 출간된 뒤로 마음의 고통을 더 이상 회피하지 않으려는 남성과 그들을 아끼는 여성, 그리고 융 심리학 연구가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목차
들어가며1장 선택의 누구의 몫인가2장 성장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3장 과거는 어떻게 현재를 얽매는가4장 나는 왜 스스로를 두려워하는가5장 불안은 무엇으로 나를 지배하는가6장 나는 지금 누구의 삶을 살고 있는가7장 계획은 왜 항상 실패하는가8장 본연의 임무는 무엇인가9장 어떤 길을 선택할 것인가10장 나는 지금 왜 여기에 있는가11장 성인이 된다는 의미는 무엇인가12장 나는 어떻게 불려야 하는 존재인가13장 가장 오래 지속되는 기쁨은 무엇인가14장 왜 살아보지 못한 삶에 사로잡히는가15장 같은 일상이 반복되는 이유는 무엇인가16장 불안의 그림자는 누구의 것인가17장 영혼은 우리를 어디로 안내하는가18장 일, 의무, 소명의 차이는 무엇인가19장 성숙한 영성은 가능한가20장 내가 누군지 말해줄 수 있는 사람은 누구인가21장 성찰하는 삶이란 무엇인가마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