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인생사 길흉화복은 지금 내 옆에 있는 사람이 좌우한다!
누구를 만나고, 어떻게 처세할 것인가?
우리는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많은 사람을 만난다. 그런데 만나면 기운이 나고 마음이 편안해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반대로 기가 빨리는 듯 피곤해지고 불편한 사람도 있다. 이유 없이 꼬이고 어긋나는 사람도 있고, 반대로 호흡이 척척 맞는 사람도 있다. 기업이나 조직에서 ‘인사가 만사’라고 하듯, 인생사 길흉화복도 인간관계가 모든 것을 좌우한다. 과연 평생의 은인, 나를 키워줄 사람 혹은 나와 함께 성장할 사람은 누구일까? 반대로 나에게 불운을 주는 사람은 어떤 사람이고 그를 만나면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돈보다 운을 벌어라》, 《사는 곳이 운명이다》의 저자 초운 김승호 선생의 신간 《사람이 운명이다》는 ‘누구를 만나서 어떻게 행동해야 좋은 운을 끌어당길 수 있나?’에 대해 본격적으로 파헤친 책이다.
저자소개
주역학자이자 작가. 1949년 서울에서 출생했다. 지난 45년간 ‘과학으로서의 주역’을 연구해 ‘주역과학’이라는 새로운 개념과 체계를 정립했다. 동양의 유불선儒彿仙과 수학, 물리학, 생물학, 화학, 심리학 등 인문, 자연, 사회과학이 거둔 최첨단 이론을 주역과 융합시켜 집대성한 결과가 바로 주역과학이다. 1980년대 미국에서 물리학자들에게 주역을 강의하기도 했으며, 맨해튼 응용지성연구원의 상임연구원과 명륜당(미국 유교 본부) 수석강사를 역임했다. 사단법인 동양과학아카데미 등을 통해 20년간 주역 강좌를 운영해왔으며, 운문학회를 통해 직장인 대상의 특강도 진행하고 있다.
저서로는 주역과학 입문서라 할 수 있는 『주역 원론』 전 6권을 비롯해, 『주역과 몸』(공저), 『자기 탐험』 전 2권, 『싸움』, 『소설 팔괘』 전 3권, 『점신』, 『징조』 외 다수가 있다. 1991년부터 [문화일보]에 『소설 주역』을 연재, 10권의 책으로 펴냈으며, 2003년에는 일본 쇼가쿠칸小學館 출판사에서 『소설 가이아』가 번역 출간되기도 했다. [일간스포츠]에 ‘알기 쉬운 주역과학’을 연재했으며, [그린경제신문]에 ‘주역과 인생의 신비’를 연재하고 있다.
목차
시작하며 _ 인생의 모든 길흉화복은 만나는 사람으로부터 시작된다
1부. 귀한 인생, 천한 인생
주역이 알려주는 ‘잘 사는’ 방법
나쁜 운명에 휘말리는 원인
선한 자에게는 남은 경사가 있다
죽는 날까지 인격을 높여라
운명의 돌파구를 여는 원리
나쁜 운명에서 빠져나온 사람
하늘은 스스로 고귀해지려는 사람을 돕는다
구체적인 꿈을 품어야 운명도 열린다
불구대천의 원수는 과연 누구인가?
역사가 없는 사람은 미래도 없다
안으로 갖추고 나아가 펼치는 것
2부. 누구를, 어떻게, 만나느냐에 따라 당신의 운명이 바뀐다
사람을 만나지 않는 사람은 쓸모가 없다
주역이 알려주는 8가지 인간형
자신의 이익만 생각하는 사람
귀인을 발견하고 만나고 사귀는 법
변덕쟁이에게는 운도 변덕을 부린다
사람이 먼저냐, 정의가 먼저냐
배신과 의리의 손익분기점
정신의 수준이 운의 수준이다
얼굴은 자주 보이되 입은 다물라
주도를 익히면 인생은 더욱 귀해진다
먼저 주는 자가 먼저 이긴다
3부. 귀한 처세가 귀한 운명을 만든다
유언극행, 만행의 기본
귀한 운명을 만드는 귀한 행동
다 보고 다 듣는 기술
우울하고 시큰둥한 태도가 최악
자신이 잘났다고 생각하는 순간 운은 끝난다
주인공의 삶을 원하는가?
목소리가 운명이다
돈보다 사람을 벌어라
항상 시간이 없는 사람은 위험하다
용기가 불운을 막는다
무식하면 친구도 없고 재수도 없다
4부. 타고난 운명에 머물지 마라
운명을 바꾸는 매력의 조건
운이 나빠질 수밖에 없는 얼굴
정신의 움직임은 모두 얼굴에 기록된다
얼굴을 고쳐 운명을 바꿀 수 있나?
수백 권의 책보다 나은 자녀교육의 지혜
계획 없는 곳에 의외의 발전이 있다
좋은 인상을 남기고 끝내라
여성의 운명, 남성의 운명
먼저 인간들끼리 잘 지내자
남을 축복해야 나도 축복받는다
왕이 참견하지 않으면 장군은 승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