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세대 엄마가 들려주는 인생이야기
70년대생은 아날로그와 디지털을 모두 경험한 세대이다.
우리 세대는 풍족하게 어린 시절을 보냈으나 그중에 가장 아픈 사실은
대학 졸업 후 양복 사고 구두 사고 부푼 꿈을 안고 첫 직장에 취직했을 때
1997년 IMF를 맞이했다는 것이다.
10년 후 다시 2008년 글로벌 금융 위기가 닥친다.
왕성한 경제활동을 이어가던 시기에 두 차례의 경제 위기를 모두 경험한 것이다.
우리는 50대가 되었고 다시 또 코로나를 맞이하였다.
내 인생은 C다. Cancer 과 Corona를 만났다.
B에서 D로 가는 인생은 먼저 선택 (choice)이라는 C를 통해
변화(change)라는 C를 통해 기회(chance)를 얻게 된다.
변하지 않으면 아무런 기회도 없다.
이제 변화된 세상만 바라보았던 자신이 세상을 변화시키는 적극적인 사람이 되어보자.
마지막 한 단계 더 나아가 변화란 도전(Challenge)이라는 C를 통해 기회가 찾아온다.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은 "도전하는 사람"이다.